무기력해 보이던 ‘1박 2일’ 전성기 멤버, 벌써 51세… 반전 근황

국민 예능 ‘1박 2일’의 전성기 멤버였던 김c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하 김c 인스타그램

 

이하 김c 인스타그램

 

가수 김c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이를 악물어본다. 한국 언더그라운드 클럽 씬에서 제일 늙은 디제이로 살아가는 것이 기쁘기도 하지만, 오늘같이 폭우는 내리고 택시는 없고, 끝끝내 바이닐로만 음악을 틀겠다고 두 개의 바이닐 가방을 끌고 집까지 걸어오는 길”이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어 “이를 악물어본다. 조금만 더 해보자고. 넋두리”라며 건강하게 운동하는 삶과 클럽에서 dj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을 동시에 전했다. 사진과 영상 속 김c는 말랐지만 탄탄하게 근육으로 채워진 몸매를 보유하고 있었다.

 

김c는 과거 kbs2 ‘1박 2일’의 시청률이 최고 40%에 육박하던 전성기 멤버이기도 하다. 당시 그는 마른 몸매로 어딘가 무기력해 보이는 이미지로 웃음을 주는 캐릭터였다.

 

이하 kbs2 “1박 2일”

 

이하 kbs2 ‘1박 2일’

 

1971년생인 그는 올해 만 51세다. 록 밴드 ‘뜨거운 감자’에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다. ‘뜨거운 감자’는 페스티벌 등 무대에 오르면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By y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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